학습과정 | 25년도 1학기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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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정 작성일2025-05-15 18:47 조회67회 댓글0건관련링크
< 25년도 1학기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4강 >
- 강의일시
- 2025.05.14(수) 13:30~16:30
- 강의장소
- 수원시민자치대학 제1강의실
- 교육과정
-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 담임교수
- 배나리 담임교수
- 보조교사
- 김효정 학습매니저
- 교육대상
- 수원시민
- 강의주제
- 퍼실리테이션 주요기법 실습
1. 퍼실리테이션 주요기법 2
- 참여적 의사결정 기법
- 실행을 촉진하는 클로징 기법
본문
25년 우리 동네 소통 디자이너(기초) 과정 실력 up up 네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세 번의 강의 내용을 회상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알쏭달쏭 기억이 되살아 날 듯 말 듯.
옆 짝꿍과 이야기 나누며 가물 가물 했던 기억을 찬찬히 정리하면서 "앗! 오늘은 더 강의에 집중을 해야겠다." 의지를 다지고, 네 번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시간 조 별로 나온 결과물에 교수의 설명이 덧붙여지고, 지난 시간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오늘 수업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첫 번째 학습으로 오늘의 주제를 학습자가 직접 정해보는 명목집단법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아이디어 도출과 우선순위 설정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조화된 프로세스로 의견을 정리하고 합의를 통해 학습자들에게 공평하게 발언권 기회를 제공하고, 시간을 초과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던 기법이였습니다. 선정된 주제가 실천 가능한지 또는 명확한 결과물 도출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주제를 질문형으로 바꿔 보면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요? /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선정한 주제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도출된 아이디어를 구조화하는 질문 기법인 PMIC 기법과 오감 기법을 활용해 선정된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 도출하기 위해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조 별 주제에 맞는 기법을 교수가 정해주었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척척 토의를 진행해 가기 위해 퍼실리테이터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ERRC기법을 활용하여, 학습자들에게 열린 질문을 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프로다웠답니다.
마지막으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한 우선순위를 정해보았는데요.
PMIC 기법과 오감 기법을 활용하여 선정된 주제에 대해 도출한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페이오프 매트릭스 기법을 응용해보았는데요.
이때 주위 해야 할 부분은 개개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우선 순위를 정할 때 합의가 필요하며, 합의하는 과정에서 개선된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새 마지막 강의와 수료식이 남았습니다.
학습자 모든 분들이 수료하는 그날까지 응원하며, 마지막 강의도 화이팅! 입니다.
* 오늘의 기억 포인트
- 중요한 우선순위 및 의사 결정을 할 시 스티커 붙이기를 활용하기 보다는 온라인 설문지를 활용하는게 더 용이하다.
- 의견을 나눌 때는 토론하지 않고 경청을 한다.
- 퍼실리테이터는 학습자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열린 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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