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과정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금 까지의 전 과정을 돌아보며 하나하나 리뷰하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퍼실리테이션 설계를 해보는 날인데요.

퍼실리테이션의 성공요소 4가지, GRIM

퍼실리테이션의 기본도구에 대한 것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퍼실리테이션 설계의 핵심 알기와 역할을 정하고 프로세서 설계 실습을 하였습니다.

각 모둠별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는데요.

지난 시간에 모둠별 주제로 선정되었던 것을 활용하여 오늘 학습에 적용하였습니다.

<주제>

청소년 문화공간

학부모. 청소년 소통방법

운동 실행력을 높이는 방업

일상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

회의 아젠다 작성하기로, (회의주제, 회의 목적, 결과물, 소요시간, 장소, 참여자, 참석자, 퍼실리테이터) 내용을 생각하며 작성하는 것을 학습하였습니다.

세부 프로세스 작성하기 (오프닝, 마음열기, 생각나누기, 지혜모으기, 정책 공유하기)에서 주요 내용과 도구/기법, 시간을 고려하여 각 주제에 맞게 설계해 보았습니다.

학습을 모두 마친 후  수료식이 진행되었는데요.

그 동안 열심히 학습하신 분들께 수료증을 드리고 공연과 다과, 기념품도 드리고 함께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모두 감사드리며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학습자님들! 가을에 이어지는 심화과정에서 반갑게 또 뵈어요~

* 오늘의 기억할 포인트   

퍼실리테이터는 프로세서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공동의 목표여야 주제로 적합하다.

회의 결과물 확인을 어떤 것으로 할 것인가? (우선 실행목록? 등등)

시간 안에 시행

어떤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할 것인가?

도구는 어떤 것을 쓸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