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과정 |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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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희 작성일2024-07-14 21:34 조회315회 댓글0건관련링크
<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3강 >
- 강의일시
- 2024.07.10 (수) 13:30~16:30
- 강의장소
- 수원시민자치대학 제1강의실
- 교육과정
-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 담임교수
- 배나리 담임교수
- 보조교사
- 김정희 학습매니저
- 교육대상
- 수원 시민
- 강의주제
- 퍼실리테이션 주요 기법 실습
1. 퍼실리테이션 주요 기법
- 오프닝의 중요성, 요소 알기, 브레인라이팅 방법
- 오프닝의 요소 알기, 브레인라이팅 방법
- 브레인라이팅 방법 실습하기
2. 목표를 먼저 구체화하는 GRIM 기법
- 실습으로 역할 경험하기
- 페이오프 매트릭스 기법으로 정리
본문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과정 세 번째 시간입니다.
교수님의 세심한 강의 방식으로, 늘 지난 수업 리뷰를 해주시어 잠시 잊고 있었던 기억을 가져오게 되어 바로 이어지는 오늘의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오늘은 퍼실리테이션 주요 기법을 학습하였습니다.
먼저, 오프닝의 중요성과 오프닝 요소 등에 대해 배웠는데요.
퍼실리테이터가 참여자 에너지를 파악해야 하는 이유는 분위기를 알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당신의 감정은?", "오늘 컨디션은 10점 중 몇 점?" 등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어서, 단계별 구조화된 질문 프로세스를 설계하여 목적에 맞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법을 학습하였는데요. 어떤 질문으로 의견을 모으고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까? 연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먼저 구체화하는 GRIM 기법을 실습과 병행하며 학습하였습니다.
오늘도 역할 나누기로 새로운 역할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매번 퍼실리테이터 역할자를 바꿔가면서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학습자 누구나 다양한 역할을 해보며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브레인스토밍의 기본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이는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이고 모든 아이디어를 수용합니다.
실습으로, 풍부하게 생각하는 브레인라이팅 기법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제는 '일상에서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입니다.
여느 때나 마찬가지로 우리 학습자들은 모둠원들이 바뀌는 와중에도 늘 친근감 있게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열정적인 학습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서로 의견을 나누고 듣고 고민하고 결과를 도출해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일 정도였습니다.
이어서 분류된 그룹의 소제목을 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페이오프 매트릭스 기법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오늘 실습한 모습을 돌아보고 그 내용으로 교수님께서 피트백을 해주셨고요.
학습의 마무리로 모둠원끼리 '오늘 무엇을 느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무엇을 실천하고 싶었는지, 지금 당장 실천할 한 가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마쳤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퍼실리테이션의 다양한 기법들을 계속 배우게 될 예정입니다.
어떤 기법으로 어떤 역할을 경험하게 될지 궁금하고 기다려지는데요.
다음 시간에도 열정 가득한 시간 함께 만들어 보아요~
* 오늘의 기억할 포인트
- 프로세서 기본 설계 때 '질문'을 잘 설계하자.
- 퍼실리테이터가 궁금한 것이 아닌 참여자가 궁금해 하는 것을 물어봐 줘라.
- 침묵할 때는 포스트잇을 쓰게 해도 좋다.
- 꼭 쓰지 않아도 됨을 말해줘라. (강제성 없이 부드럽게)
- 칭찬과 함께 먼저 발언해 줄 것을 권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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