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과정 |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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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시민자치대학 작성일2024-07-06 00:56 조회176회 댓글0건관련링크
<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2강 >
- 강의일시
- 2024.07.03 (수) 13:30~16:30
- 강의장소
- 수원시민자치대학 제1강의실
- 교육과정
-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 담임교수
- 배나리 담임교수
- 보조교사
- 김정희 학습매니저
- 교육대상
- 수원 시민
- 강의주제
- 커뮤니케이션 스킬
1. 커뮤니케이션 스킬
- 능동적 경청과 질문의 기술
- 대화를 촉진하는 기록의 기술
-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에너지 관리 기술
2. 역할정하여 모의 토론 실습하기
-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유해환경'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퍼실리테이터와 참여자들로 역할을 정하여 실전 경험하기
본문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과정 두 번째 시간입니다.
수업 시작 후 자연스러운 첫 활동으로
'3자 Talk - 2024년 상반기, 가장 보람되거나 뿌듯했던 일은?'
주제로 각각 '청자' '화자' '기자'의 입장이 되어 역할을 해보면서 경청과 기록과 참여에 대한 여러 생각과 경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 다각도로 자세한 학습을 하였습니다.
먼저, 퍼실리테이터가 하는 일 (회의 준비, 회의 진행, 후속 관리, 퍼실리테이터의 태도, 적극적인 참여 촉진하기 등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퍼실리테이터의 3가지 핵심역량과 주요 스킬로는 커뮤니케이션, 퍼실리테이션 설계, 분위기와 에너지관리로 나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능동적 경청과 질문의 기술 그리고 대화를 촉진하는 기록의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배운 것을 인지하면서 간단한 실습을 진행하였는데요.
먼저 '모두의 참여를 위한 역할 정하기'를 통하여 자신의 역할을 배정 받았습니다.
각 모둠에서 개인의 역할은 기록도우미, 퍼실리테이터, 에너자이저, 시간관리자, 아이디어뱅크, 관찰자 등입니다.
이어서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유해환경'이라는 주제로 모둠별 모의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으로 의견들을 쉴 새 없이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느새 기록자의 손을 거쳐 많은 발언자들의 의견들이 전지에 가득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학습자들이 평소에 주제에 관하여 할 이야기가 참 많았나 봅니다~
토론을 마치고 각 모둠을 돌아본 후 강사님이 피드백을 해주시어 한 단계 더 정립이 되었습니다.
다음시간에도 퍼실리테이션의 또 다른 기법들을 계속 배우게 될 예정이고요.
역할도 골고루 돌아가면서 실습 해보기로 했습니다.
우리 학습자님들이 열정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모습이라 강의실 안은 늘 분위기가 활기차고 긍정과 정감이 오간답니다.
학습자님들 다음 시간에도 반갑게 뵈어요~~
* 오늘의 기억할 포인트
- 회의 준비를 안 하면 새로운 회의가 생긴다. / 회의에는 사유가 있다.
- 내 생각을 정리하여 쓰지 않고 발언자가 말한 단어 그대로 쓴다.
- 경청은 참여자들간에도 중요하다.
- 퍼실리테이터는 프로세서를 잘 이해하고 역할에 임해야 한다.
- 기록할 때 일단 들리는 대로 쓰면서 중요키워드에 표시한다. /
기록은 평상시에 많이 연습할수록 좋다. / 포스트잇에 써보는 연습도 중요하다.
- 퍼실리테이터의 태도 ( 유연성, 상호존중, 중립, 긍정성, 인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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