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과정 마지막 시간인 5강 입니다.  

배나리 교수는 학습자들에게 "퍼실리테이터란?" 질문을 던지며 기초 마지막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학습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퍼실리테이터'를 정의 내려보며 앞으로 퍼실리테이터로 나아갈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았습니다.

교수와 학습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퍼실리테이터에 정의 내려보면서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에 대해서도 토론하였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퍼실리테이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었는데요.

주제 : 퍼실리테이션을 일상에서 적용하는 방법

목적 : 기초 과정 수료 후 심화 과정 사이에 퍼실리테이터 스킬을 높일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찾는 것

결과물 : 공동 실천 방안 1가지 / 개인별 실천 방안 1가지

위 내용을 바탕으로 각 조별로 그동안 배운 퍼실 기법을 선택하여 퍼실리테이터의 진행하에 결과물을 도출해보는

퍼실리테이션 실전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기초 과정을 되돌아보며 앞서 정의내려 본 퍼실리테이터로서 상황에 맞는 대응 방법에 대해 익히고 서로 피드백 해보는

시간으로 뜻깊고 열정 가득했던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5주간의 과정을 서로 응원하고 축하해주는 수료식을 마치고 향후 성장의 기회를 갖고자 의견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웃음꽃이 가득했던....시간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심화과정에서 행복한 기운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