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11/12  2주간은 갈등관리와 소통, 의사 결정 방법에

대한 주제 강의가 진행됩니다. 

친한 사람과 네트워크를 창출하고 사회적 자본의 첫 단추는 자기소개

이다. 자화상, 설레게 하는 것, 성취하고 싶은 것을 그리고 적어보며

자신 있게 자신을 소개 해 보았습니다. 자신을 소개할때 어찌나 자신감

이 넘쳐보이시던지 한층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살아있는것 자체가 갈등이며 열심히 할수록 갈등이 많다. 건강한 우리

동네는 갈등이 없는 관계가 아니라 적절히 갈등하는 관계가 필요하다.

우리는 일 때문에 갈등하고 관계 때문에 갈등한다. 

모든 대화 즉 의사소통의 근본메세지는 나를 알아주세요이다. 입장은

너는~해야 만한다.  욕구는 나는~하고 싶다이다.  입장 욕구의 여러 

사례들을 해봄으로서 소통하고 대화의 필요성 기술을 연습해 보았습니다.

또한 장기와 바둑의 차이점을 토의해보며 행정조직은 장기의 작동 방법

과 비슷하고 민간 협력은 바둑과 비슷하여 토의와 토론을 통한 수평적인

관계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례들을 실습 해보고 역지사지 의사소통으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여러 갈등들이 해소되지 않을까요?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해 주셔서 웃음 가득한 강의실 분위기  

였습니다. 

다음주에도 시민교육콘텐츠 강정모 교수님의 소통실습 및 의사 결정

방법에 대해 더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 주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