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우리마을 지원관 과정이 개강하였습니다.

첫 수업부터 강사님의 전문적인 강의와 수강생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참여로 강의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반기 과정은 2025년 9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수료식은 강의의 마지막인 10월 29일 강의 후 진행됩니다.

인사말은 김성진 시정연구원장님께서 직접 수원시의 역사 이야기와 함께 수강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통해 수강생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이날은 김용승 센터장과 이필구 총장 두 분으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수원 마을만들기의 이해' 시간에는 이 과정 수료 후 많은 수강생들이 마을 지원관에 지원하여 각 동 주민 자치가 활성화되어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이어 '마을공동체와 마을자치' 시간에는 타인의 장점을 칭찬해주는 활동을 통해 수강생들의 친목을 도모해 강의에 한층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것은 의미있는 마을 공동체 활동을 위한 4가지 키워드 - 마을이 세상입니다, 사람이 희망입니다, 학습이 방법입니다, 관계가 관건입니다.

*수강생 여러분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8강까지 한분도 빠짐없이 열정적으로 수강하여 우리 모두 마을지원관이 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