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회의 진행과 퍼실리테이터의 명확한 역할을 알기 위해 모인 학습자들이 

2024년 1학기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 과정 첫 시간을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동네 소통디자이너(기초)과정은 퍼실리테이터의 주요 역할 이해와 체득, 퍼실리테이션의 절차와 핵심 기법의 이해 및 실습을 하는 과정인데요.

1학기 과정은 6월 26일 부터 7월 24일 (매주 수요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됩니다.

수원시민자치대학장이신 김성진 원장님(수원시정연구원)의 반가운 인사말로 첫 강의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학습자들은 배나리 교수님과의 첫 만남으로 학습 기대감을 나누었고 또 아이스브레이킹(#해시태그로 나를 표현하기 등)으로 학습자 간에도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시간에는 '퍼실리테이션의 이해'를 학습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성공하는 회의 vs 실패하는 회의, 퍼실리테이션의 이해와 중요성, 퍼실리테이터의 주요 역할과 태도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 오늘의 기억할 포인트 - 포스트잇의 효과적인 사용방법, 퍼실리테이터의 명확한 역할 알기, '누구나 하나의 옳은 것은 있다.'고 인식하기, 퍼실리테이터는 '여행가이드이다.', 주제를 질문형으로 바꾸어 보기, 퍼실리테이터의 태도 5가지 등)

다음 시간부터는 소통 스킬 실습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학습하는 동안 친근함이 생기셨을 테니 또 반갑게 인사하며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