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3학기 | 나도 주민자치위원(자치반) 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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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자치대학 작성일2017-09-20 14:32 조회1,685회 댓글0건관련링크
< 나도 주민자치위원(자치반) 1강 >
- 강의일시
- 2017년 9월 14일
- 강의장소
- 2층 제1강의실
- 교육과정
- 나도 주민자치위원
- 담임교수
- 김도영 연구위원
- 보조교사
- 장수미, 예은경, 이화장, 이희자
- 교육대상
- 주민자치위원 및 일반시민
- 강의주제
-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00이고, 제가 생각하는 주민자치위원은...
본문
'나도 주민자치위원'의 첫 수업이 있던 14일 목요일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교육과정을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아 수원시민자치대학 처음으로 '분반'을 하였습니다.
공정한 반 편성을 위해 수강생이 직접 추첨하여 '주민반'과 '자치반'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치반은 25-30명 정도로 구성된 반으로 수원시정연구원의 김도영 연구위원님이 담임교수로 지도해주십니다.
수원시민자치대학 주민자치위원 과정 1기를 맡으셨던 분이라 더욱 원활히 과정을 이끌어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자치반'의 첫 시작은 어디나 그렇듯! 자기소개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름과 하는 일
-요즘 나의 상태를 날씨에 비유하면?
-나에게 주민자치위원이란?
-시민자치대학에 온 이유는?
요 네 가지 질문에 대해 돌아가며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마구마구 달렸지요~
자기소개 후에는 지역리더에 대한 인식, 문제점들에 대해 먼저 적어보고, 이것에 대해 돌아가며 댓글을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과 돈의 문제부터 새로운 위원의 영입, 주민자치센터운영, 행사관련 문제 등 다양한 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조별로 생각을 정리해본 뒤에는 각 조별 일일발표자분들이 나와서 왜 이런 의견이 나왔는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셨어요.
발표가 끝난 뒤에는 담임교수님께서 나온 여러 의견들을 종합하여 각각 유사한 성질의 것들은 묶어 정리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수강생분들이 어떤 부분에서 가장 많은 문제를 느끼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주제를 가지고 교육을 이어가야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9주간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토의하고 활동하면서
모든 교육이 끝난 뒤에는 항상 고민하시던 문제들이 어느 정도 해결되고, 앞으로 해결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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