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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인지와 인공지능 : 챗GPT부터 스마트 담론까지』 정희원·이혜정 엮음, 캐서린 헤일스·윤미선·김은주·오릿 핼펀·문규민·홍남희 지음, 송은주·김지훈 옮김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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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인지와 인공지능 : 챗GPT부터 스마트 담론까지』 정희원·이혜정 엮음, 캐서린 헤일스·윤미선·김은주·오릿 핼펀·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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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서출판갈무리 작성일2025-09-02 20:45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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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
정희원 Heewon Chung  
서울시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 교수.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8세기 영국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학에서 출발하여 도시인문학 등 학제간 인문학을 연구해 왔고, 최근에는 디지털성과 인간성의 관계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대표 논문 : “Photography, Poetry, and Polyphony : Postmemory of the Gwangju Massacre in Han Kang’s Human Acts”(2023), 「인공 행위자의 감정 능력과 젠더 이슈 : 『미래의 이브』와 여성 안드로이드」(2020) 
공저 : Kon Kim and Heewon Chung, eds. Gated Communities and the Digital Polis : Rethinking Subjectivity, Reality, Exclusion, and Cooperation in an Urban Future (Springer, 2023), 『포스트휴머니즘의 쟁점들』(갈무리, 2021) 
 
이혜정 Lee Hye-Jeong 
서울시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1970년대 도시소설의 서울 재현 양상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최인호 소설에 나타나는 작가의식 연구 ― 『지구인』의 개작과정을 중심으로」, 「비인간 존재에 대한 탈인지적 사유 ― 김초엽의 『파견자들』을 중심으로」가 있다. 
 
글쓴이 
N. 캐서린 헤일스 N. Katherine Hayles 
학부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석사를 받은 뒤 영문학 연구를 시작해서 현재 과학과 문학, 포스트휴머니즘, 인공지능과 문학 연구 분야의 석학이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휴먼이 되었는가』와 『나의 어머니는 컴퓨터였다』가 있다. 현재 UCLA 영문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미선 Misun Yun 
인하대학교 영미유럽인문융합학부 부교수. 헨리 제임스(Henry James)와 정기간행물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출판 매체, 매체로서의 인공지능, 디지털인문학을 연구해 왔다. 8인의 공동연구자와 함께 소설 쓰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인간과 협업하는 딥러닝 기반 AI 소설 생성 융합 연구〉(한국연구재단)를 수행했으며(2022. 7~2025. 6),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디지털인문학협의회〉(ADHO)의 프로그램위원회 공동의장이다. 
대표 논문 : “Henry James and Beethoven : Critique of Bildung and Pure Sound in The Portrait of a Lady”(2024), 「인문 “스몰데이터” 연구방법론과 사례 연구 : 19세기 말 영국 정기간행물 비평 담론 ― 주간지 『런던』을 중심으로」(2023) 
공저 : 『인공지능의 편향과 챗봇의 일탈』(2022) 
 
김은주 Kim Eun-Joo 
철학연구자. 서울시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 연구교수로 있다. 
저서 : 『디지털 폴리스』(2024, 공저), 『에코테크네 도시』(2022, 공저), 『페미니즘 철학 입문』(2021), 『디지털 포스트휴먼의 조건』(2021, 공저), 『21세기 사상의 최전선』(2020, 공저), 『여성-되기 ― 들뢰즈의 행동학과 페미니즘』(2019),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2017), 『공간에 대한 사회인문학적 이해』(2017) 등. 
역서 : 『죽음정치』(2025 출간 예정, 공역), 『변신 ― 되기의 유물론을 향해』(2020), 『페미니즘을 퀴어링!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페미니즘 이론, 실천, 행동』(2018,공역), 『트랜스포지션 ― 유목적 윤리학』(2011, 공역) 등. 
 
오릿 핼펀 Orit Halpern 
드레스덴 공대 디지털문화학과 학과장이자 교수. 사이버네틱스와 인공지능의 역사 등을 연구해 왔다. 로버트 미첼(Robert Mitchell)과 함께 The Smartness Mandate를 썼고, 드레스덴 공대 디지털문화 연구 그룹과 함께 연구집단 〈재앙에 맞서〉(Against Catastrophe)를 운영하고 있다. 
 
문규민 Moon Kyumin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인도불교학과 분석철학을 전공했다. 의식의 과학과 형이상학, 현대 존재론과 인류학의 새로운 흐름들, 4E 인지 이론 등을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등에서 가르치고 연구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Making Sense of Consciousness as Integrated Information”, “Exclusion and Underdetermined Qualia”, 「자율주행의 책임 문제」, 「라투르와 일반화된 행위성」이 있다. 
저서 : 『신유물론 입문』, 『제인 베넷 ― 물질의 삶』 
역서 : 대니얼 데닛, 『의식이라는 꿈』 
 
홍남희 Namhee Hong 
연세대학교 매체와 예술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문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 : 『디지털 폴리스』(2024, 공저), 『편향된 기술문화는 어떻게 작동해 왔는가』(2023), 『디지털 문해력 이해와 실천』(2023, 공저), 『디지털 미디어 소비와 젠더』(2022, 공저), 『디지털 포스트휴먼의 조건』(2021, 공저), 『AI와 더불어 살기』(2020, 공저), 『SNS 검열』(2019) 
 
옮긴이 
송은주 Song Eunju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인문과학원 객원연구원이며 을지대, 성균관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인류세 담론, 생태비평, 포스트휴머니즘, SF문학 연구이다. 
저서 :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 ― AI 시대의 섬뜩한 질문』, 『인류세 시나리오』,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자들』(공저), 『포스트휴먼으로 살아가기』(공저) 외 
역서 : 『포스트휴먼 지식』, 『나의 어머니는 컴퓨터였다』, 『바디 멀티플』 외. 
 
김지훈 Kim Jihoon 
중앙대학교 영화미디어학센터(CAU Center for Cinema and Media Studies/CAU-CCMS)의 디렉터로 Activism and Post-activism : Korean Documentary Cinema, 1981-2022 (Oxford University Press, 2024), Documentary’s Expanded Fields : New Media and the Twenty-First-Century Documentary (Oxford University Press, 2022)를 비롯한 세 권의 연구서를 출간했으며, 2025년 9월 첫 한국어 저서 『위기미디어 ― 위태로운 21세기 사회와 미디어의 확장』(대우학술총서/아카넷)을 출간할 예정이고 현재 Mathemagical Media : Generative AI and Its Images를 다음 저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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